'두산家' 조수애, 박서원 대표와 불화설 종식..데이트 사진 공개

조경이 2021. 6. 1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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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JTBC 아나운서 조수애가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조수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토리에 "september, 2018"라며 박서원 대표와 함께 야구장 데이트를 했던 사진을 올렸다.

조수애는 박서원 대표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도 언급했다.

조수애는 2018년 JTBC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그해 13세 연상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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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님편인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이사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조수애SNS]

[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전 JTBC 아나운서 조수애가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조수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토리에 “september, 2018”라며 박서원 대표와 함께 야구장 데이트를 했던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며 달달함을 뽐냈다. 조수애는 박서원 대표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도 언급했다.

지난해 8월 두 사람은 각자의 SNS에 있던 커플 사진을 모두 삭제하고 언팔로우한 것이 알려져 불화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지난 3월 조수애는 아들,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불화설을 종식시켰다.

조수애는 2018년 JTBC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그해 13세 연상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낳았다.

/조경이 기자(rooker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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