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691개 공사현장 민·관 합동 점검
박상용 2021. 6. 15. 21:42
[KBS 춘천]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건축물 붕괴 사고를 계기로, 강원도가 주요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합니다.
강원도는 오늘(15일)부터 두 달 동안 민간 전문가 등과 함께 건축물 해체 현장과 도로, 하천 공사 현장 691곳의 안전 계획 수립과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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