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도사' 홍진경 "박군 역사상 없던 캐릭터, 특전사인데 눈이 슬퍼"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군이 '연애도사'에 깜짝 출연했다.
15일 방송된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에서는 트롯 특전사 박군이 스페셜 지원군으로 출연했다.
이날 유소영에 이어 깜짝 등장한 박군은 "연애도사 재배치를 명 받았다"며 경례했다.
"무슨 일로 왔냐"는 물음에 박군은 "연애도사 하면 전우 아니냐. 직접 와서 응원하려고 왔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박군이 '연애도사'에 깜짝 출연했다.
15일 방송된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에서는 트롯 특전사 박군이 스페셜 지원군으로 출연했다.
이날 유소영에 이어 깜짝 등장한 박군은 "연애도사 재배치를 명 받았다"며 경례했다.
홍진경은 "대한민국 역사상 없던 캐릭터다. 특전사인데 눈이 너무 슬프다. 그리고 여리다"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무슨 일로 왔냐"는 물음에 박군은 "연애도사 하면 전우 아니냐. 직접 와서 응원하려고 왔다"고 말했다.
지난 주 의사와 소개팅으로 처음 만난 유소영. 소개팅 이후 근황에 대해 그는 "그날 이후 딱히 뭐가 없었는데 제작진분들께 연락이 와서 애프터 신청이 왔다고 했다. 생각 좀 해보겠다고 해서 만나게 됐다"고 전해 축하를 받았다.
박군은 "마음 속으로 기도 많이 했다. 정말 잘 됐다. 86년 호랑이 아니냐"유소영 소개팅의 성공을 기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