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회복운동 ♥박시은+다이어트하는 딸과 헬스장..워너비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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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 딸과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15일 자신의 SNS에 "엄빠딸 운동하는 가족. 회복운동 아내, 다이어트 딸, 그냥 운동 남편"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 딸과 헬스장에 방문한 진태현 모습이 담겼고,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똑닮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0년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하며 연인으로 발전, 5년 교제 끝에 2015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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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 딸과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15일 자신의 SNS에 "엄빠딸 운동하는 가족. 회복운동 아내, 다이어트 딸, 그냥 운동 남편"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 딸과 헬스장에 방문한 진태현 모습이 담겼고,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똑닮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세 가족 모두 운동하며 자기 관리에 힘쓰는 모습은 감탄을 자아냈고, 누리꾼들은 역시 워너비 가족이라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0년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하며 연인으로 발전, 5년 교제 끝에 2015년 결혼했다. 2015년 제주도 천사의 집 보육원에서 인연을 맺은 다비다 양을 2019년 10월 딸로 입양,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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