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김지우와 만난 지 6시간 만에 첫키스" (비스)

김지우, 레이먼킴이 부부 케미를 폭발시켰다.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황광희가 스페셜 MC로 출격한 가운데, 정성화와 김성범, 김지우, 레이먼킴, 장민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우는 "남편과 토크 프로그램 동반 출연은 처음이다"라며 "사실 이 사람이 진짜 재밌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우는 "그런데 방송에만 나오면 다른 사람이 된다. 가식적이라고 할 정도로 다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김숙이 "어떻게 재밌느냐"라며 질문을 던지자 김지우는 "제발 그만하라고 할 정도로 재밌다"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레이먼킴은 "제가 집에서 하던대로 하면 방송에 못 나간다"라고 말해 김숙의 호기심을 더 끌어올렸다.

두 사람은 이날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지우는 "제가 먼저 좋아했었고, 먼저 만나자고 했다. 두 번을 퇴짜 맞았다"라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레이먼킴은 "만난 지 6시간 만에 첫키스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토크 프로그램으로, 박소현과 김숙, 박나래, 산다라박이 MC로 호흡을 맞추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 캡처 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