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아도 꿈결' 류진, 만취 사위 조한결에 '불호령'

이기은 기자 2021. 6. 1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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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아도 꿈결' 류진, 딸 김인이 건강 이상에 혼비백산했다.

15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극본 여명재·연출 김정규) 56회에서는 금씨네 일가 금종화(최정우) 큰 아들 금상백(류진)이 딸 금민아(김인이) 건강 이상이 그려졌다.

이날 금상백은 임신한 10대 딸 금민아 아기가 좀 내려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가슴이 철렁했다.

상백은 사위이자 금민아 남편 임헌(조한결)이 민아 상태도 모르고, 학교에서 술을 마신 상황에 몹시 화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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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속아도 꿈결’ 류진, 딸 김인이 건강 이상에 혼비백산했다.

15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극본 여명재·연출 김정규) 56회에서는 금씨네 일가 금종화(최정우) 큰 아들 금상백(류진)이 딸 금민아(김인이) 건강 이상이 그려졌다.

이날 금상백은 임신한 10대 딸 금민아 아기가 좀 내려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가슴이 철렁했다. 상백은 모두가 일을 나가는 상황에서 민아를 옆집 아버지 종화, 재혼으로 생긴 어머니 강모란(박준금)에게 맡겼다.

상백은 사위이자 금민아 남편 임헌(조한결)이 민아 상태도 모르고, 학교에서 술을 마신 상황에 몹시 화가 났다. 상백 아내 인영혜(박탐희) 역시 속앓이를 하며, 이를 사돈인 기유영(양민아)에게 따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속아도 꿈결']

김인이 | 류진 | 속아도 꿈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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