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도사' 유소영, 소개팅남 애프터 신청에 응해..'러브 시그널'

유소영이 ‘연애도사’에 출연해 애프터 신청에 응했다.

15일 방송된 SBS플러스,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연애도사'에는 유소영이 지난주 도사팅을 진행했던 남성과 애프터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소영은 차 안에서 “원래 이상형이 어떻게 되세요”라고 질문했고 소개팅 남은 “한고은 같은 스타일을 좋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이상형과 좋아하는 사람을 딱 정해놓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소개팅남은 유소영과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30분 정도를 달려 루프탑 바비큐 레스토랑에 도착했고 아름다운 전망이 둘을 반겼다. 유소영은 인터뷰를 통해 “보통 첫 데이트는 파스타 이런 거잖아요. 그런데 셀프 바비큐라서 신선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SBS플러스 '연애도사'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SBS플러스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