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 "임시완 보고있나"..'비스' 박나래 빈자리 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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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가 '비스'의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녹화에 불참한 박나래를 대신해 황광희가 스페셜 MC로 출격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토크 프로그램으로, 박소현과 김숙, 박나래, 산다라박이 MC로 호흡을 맞추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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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가 '비스'의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비디오스타와 비틀쥬스와 비스타'로 꾸며진 가운데, 정성화와 김성범, 김지우, 레이먼킴, 장민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녹화에 불참한 박나래를 대신해 황광희가 스페셜 MC로 출격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황광희는 등장하자마자 자신의 흑역사 사진 공개를 막기 위해 기왓장을 8장 격파하는 괴력을 발휘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자신의 성형 전 사진을 보며 분노를 뿜어내면서 반으로 부러뜨린 후 카메라를 향해 "엄마 고마워"를 외쳐 웃음을 안겼다.
김숙이 "박나래 아플 때마다 고정하자"라고 하자 황광희는 "'비스'는 기운이 좋다. 이 자리 앉으면 나도 대상 받는 거냐"라면서 "임시완 보고 있나. 걔 때매 미쳐버릴 것 같아"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토크 프로그램으로, 박소현과 김숙, 박나래, 산다라박이 MC로 호흡을 맞추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 캡처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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