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 최강의 스펙.. 기아 '더 뉴 K9' 출격

조병욱 2021. 6.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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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15일 대형 세단 '더 뉴 K9'(사진)의 온라인 쇼케이스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아 관계자는 "더 뉴 K9은 기아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로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고객들에게 선한 영향력과 영감을 줄 수 있는 차량"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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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전방 예측 변속시스템 등
최첨단 주행·안전·편의성 구현
기아는 15일 대형 세단 ‘더 뉴 K9’(사진)의 온라인 쇼케이스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K9은 동급 최고 수준의 다양한 최첨단 주행·안전·편의 사양과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세계 최초로 적용된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은 주변 상황을 예측해 기어를 미리 변속해 더욱 부드러운 주행감각을 선보인다. 또 기아에서는 처음으로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도 적용돼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주행환경을 구현했다. K9은 고속도로 주행보조2(HDA2)가 기본 장착됐으며 다중 충돌방지 자동제어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이 적용됐다.
이 밖에도 14.5인치 초대형 와이드 디스플레이,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클러스터·헤드업 디스플레이 소프트웨어 무선 업데이트(OTA), 에르고 모션시트, 지능형 헤드램프 등도 새롭게 탑재됐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가격은 3.8 가솔린 플래티넘 5694만원, 마스터즈 7137만원이며 3.3 터보 가솔린 플래티넘 6342만원, 마스터즈 7608만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더 뉴 K9은 기아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로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고객들에게 선한 영향력과 영감을 줄 수 있는 차량”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병욱 기자 bright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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