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욱, 서삼일, 최원준, 호프만, 레펜스, 마르티네스 64강

이신재 2021. 6. 15. 2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성욱이 1세트 초구 12연타를 터뜨리며 간단하게 64강에 올랐다.

오성욱은 15일 경주에서 벌어진 '블루원리조트 PBA 챔피언십' 128강전에서 1세트 초구에 하이런 12점을 기록하며 전인혁을 2-0으로 셧아웃 시켰다.

오성욱은 4이닝만에 1세트를 마무리했다.

강호 고수 서삼일, 최원준, 마르티네스도 박종길 등에 2-0, 완승을 거두며 128강 벽을 뛰어 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성욱이 1세트 초구 12연타를 터뜨리며 간단하게 64강에 올랐다.

레펜스(사진=PBA제공)

오성욱은 15일 경주에서 벌어진 ‘블루원리조트 PBA 챔피언십’ 128강전에서 1세트 초구에 하이런 12점을 기록하며 전인혁을 2-0으로 셧아웃 시켰다. 오성욱은 4이닝만에 1세트를 마무리했다.

강호 고수 서삼일, 최원준, 마르티네스도 박종길 등에 2-0, 완승을 거두며 128강 벽을 뛰어 넘었다.

그러나 실력자 레펜스와 호프만은 3세트까지 치르는 고생 끝에 2-1로 승리, 64강전에 진출했다.

레펜스는 허문범, 호프만은 남경훈과 3세트 승부를 벌였다. 허문범과 남경훈은 세트 스코어 1-1을 만들며 팽팽하게 맞섰으나 3세트를 쉽게 내주며 패퇴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