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전남교육청 '미래 교육환경 구축' 협력

김미희 2021. 6. 1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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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전라남도교육청과 '웨일 스페이스' 플랫폼을 활용해 전남지역 내 미래형 학습환경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네이버 웨일 김효 책임리더는 "웨일 스페이스 플랫폼은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빠르게 반영해 교육청별 필요기능을 제공하는 등 고도화하고 있다"며 "향후 에듀테크 분야를 이끄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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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 장석웅 교육감(왼쪽)과 네이버 김효 책임리더가 지난 14일 전남교육청사에서 '미래 교육환경 구축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네이버 제공
네이버는 전라남도교육청과 '웨일 스페이스' 플랫폼을 활용해 전남지역 내 미래형 학습환경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측은 전날 전남 무안군 교육청사에서 '미래 교육환경 구축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네이버 웨일 스페이스 플랫폼은 다양한 웹 기반 서비스를 웨일 브라우저에서 제공하고, 사용자는 웨일 계정 하나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현장에서는 선생님이 수업목적에 맞춰 활용할 △프로그램 △브라우저 인터페이스 △즐겨찾기 등을 미리 일괄 설정하면 학생은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설정하지 않아도 동일한 수업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네이버 웨일 김효 책임리더는 "웨일 스페이스 플랫폼은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빠르게 반영해 교육청별 필요기능을 제공하는 등 고도화하고 있다"며 "향후 에듀테크 분야를 이끄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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