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위아이, 실력+매력+MC 김요한 반전 매력 'BYE BYE BYE'·'Waitin'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1. 6. 1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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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SBS MTV 제공


4세대 대표 그룹 위아이(WEi)가 무대 위 청량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15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 (아이덴티티 : 액션)‘ 타이틀곡 ’BYE BYE BYE (바이 바이 바이)‘와 수록곡 ’Waitin‘ (웨이팅)’으로 컴백 무대를 펼쳤다.

본 무대에 앞서 ‘요상한 댄스 강습소’에 출연한 위아이의 VCR 영상이 공개됐다. 김요한, 김동한, 유용하는 “고민이 있으시다면 ‘BYE BYE BYE’와 함께 날려버리자”라며 ‘BYE BYE BYE’의 포인트 안무를 소개했다.

위아이는 ‘BYE BYE BYE’와 ‘Waitin’‘의 강렬한 중독성을 더욱 매력적으로 표현했다. 위아이 멤버들의 훈훈한 비주얼과 표정 연기 및 제스처가 음악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퍼포먼스를 통해 위아이만의 시원한 에너지를 확실하게 찾아볼 수 있었다. 위아이는 연습량이 느껴지는 합을 선보이며 4세대 대표 보이그룹다운 실력을 입증했다.

김요한은 이날 방송에서 위아이 무대뿐만 아니라 MC로서의 활약도 펼쳤다. 김요한은 ’커다란 댕댕이‘라는 소개처럼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MC로서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이다가 위아이 무대에서는 청량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김요한의 반전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1위 후보에 오르기도 한 ’BYE BYE BYE‘는 스스로를 얽매이게 하는 수많은 걱정들과, 구속을 벗어나 진정 하고싶은 것을 하기 위해 떠나가고픈 마음을 담은 시원한 곡이다.

함께 선보인 수록곡 ’Waitin‘’은 사랑하는 사람을 유혹함과 동시에 상대방을 애타게끔 하는 매혹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위아이는 음악 방송 출연 및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BYE BYE BYE’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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