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차' 이광수, 지하철 광고 직접 찾아갔다 "기쁜데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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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수가 팬들을 위해 지하철 광고 인증에 나섰다.
사진에는 이광수의 국내외 팬들이 그를 위해 지하철 광고를 걸어둔 모습이 담겼다.
이광수는 광고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며 팬들의 사랑에 화답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11년 동안 원년멤버로 함께한 이광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같은 멤버들과 스태프들, 늘 응원해 주시는 팬 분들 덕분에 제가 받기에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지난 11년 동안 매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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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광수가 팬들을 위해 지하철 광고 인증에 나섰다.
이광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광수의 국내외 팬들이 그를 위해 지하철 광고를 걸어둔 모습이 담겼다. 해당 광고에는 "11년 동안 우리를 웃게 만들어 줘서 고맙다", "기쁜데 슬프다" 등의 문구가 적혀 있다. 이광수는 광고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며 팬들의 사랑에 화답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이광수는 지난 13일을 끝으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하차했다. 11년 동안 원년멤버로 함께한 이광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같은 멤버들과 스태프들, 늘 응원해 주시는 팬 분들 덕분에 제가 받기에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지난 11년 동안 매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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