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CEO' 서유리 "팔아달래서 100벌 만들었는데 하나도 안 팔림"

장우영 2021. 6. 1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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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이자 의류 쇼핑몰을 운영 중인 서유리가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서유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수들이 하도 팔아달래서 100벌 만들었는데 하나도 안 팔림. 트수 이 나쁜 놈들아. 주호민 님 책임지시죠"라는 글을 올렸다.

서유리는 "하나도 안 팔림"이라고 탄식을 내뱉으며 주호민과 이말년에게 책임을 물었다.

한편, 서유리는 성우 겸 방송인으로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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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이자 의류 쇼핑몰을 운영 중인 서유리가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서유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수들이 하도 팔아달래서 100벌 만들었는데 하나도 안 팔림. 트수 이 나쁜 놈들아. 주호민 님 책임지시죠”라는 글을 올렸다.

‘트수’는 트위치 시청자들을 지칭하는 말이며, 서유리는 앞서 웹툰작가 이말년으로부터 쇼핑몰 컨설팅을 받았다. 이말년은 당시 다양한 제품 작명을 선보였고, 서유리가 이를 수락했다.

‘침x맨 컨설팅’ 지능이 떨어져 보이는 코디 세트라는 제품으로 판매되는 의류지만 하나도 팔리지 않았다. 서유리는 “하나도 안 팔림”이라고 탄식을 내뱉으며 주호민과 이말년에게 책임을 물었다.

한편, 서유리는 성우 겸 방송인으로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 2019년 8월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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