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CEO' 서유리 "팔아달래서 100벌 만들었는데 하나도 안 팔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이자 의류 쇼핑몰을 운영 중인 서유리가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서유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수들이 하도 팔아달래서 100벌 만들었는데 하나도 안 팔림. 트수 이 나쁜 놈들아. 주호민 님 책임지시죠"라는 글을 올렸다.
서유리는 "하나도 안 팔림"이라고 탄식을 내뱉으며 주호민과 이말년에게 책임을 물었다.
한편, 서유리는 성우 겸 방송인으로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이자 의류 쇼핑몰을 운영 중인 서유리가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서유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수들이 하도 팔아달래서 100벌 만들었는데 하나도 안 팔림. 트수 이 나쁜 놈들아. 주호민 님 책임지시죠”라는 글을 올렸다.
‘트수’는 트위치 시청자들을 지칭하는 말이며, 서유리는 앞서 웹툰작가 이말년으로부터 쇼핑몰 컨설팅을 받았다. 이말년은 당시 다양한 제품 작명을 선보였고, 서유리가 이를 수락했다.
‘침x맨 컨설팅’ 지능이 떨어져 보이는 코디 세트라는 제품으로 판매되는 의류지만 하나도 팔리지 않았다. 서유리는 “하나도 안 팔림”이라고 탄식을 내뱉으며 주호민과 이말년에게 책임을 물었다.
한편, 서유리는 성우 겸 방송인으로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 2019년 8월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