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은 언제 간호가 필요할까..동물권단체 하이, 세미나 개최

최은지 인턴기자 2021. 6. 1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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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단체 하이는 오는 19일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간호 행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프거나 노령의 반려동물과 함께 살면서 궁금했던 일들을 함께 공유하고 배울 수 있다.

세미나는 지구촌동물메디컬센터 야간·응급팀 수의테크니션과 반려견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정원창 수의테크니션의 아픈 반려동물 간호 실전 교육과 질의응답으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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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반려동물 간호 실전 교육 6월 19일 진행
동물권단체 하이 세미나 포스터(동물권단체 하이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최은지 인턴기자 = 동물권단체 하이는 오는 19일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간호 행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프거나 노령의 반려동물과 함께 살면서 궁금했던 일들을 함께 공유하고 배울 수 있다.

세미나는 지구촌동물메디컬센터 야간·응급팀 수의테크니션과 반려견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정원창 수의테크니션의 아픈 반려동물 간호 실전 교육과 질의응답으로 구성돼있다.

하이 관계자는 "강아지, 고양이의 시간은 반려인의 시간보다 훨씬 빠르게 흘러간다"며 "반려동물이 어리고 건강할 때는 생각하지 못했던 일들이 어느 날 갑자기 우리 곁에 다가온다"고 말했다.

이어 "아픈 반려동물을 돌보는 반려인에게는 바로 실천 가능한, 아직 어리고 건강한 반려동물과 살고 계신 반려인에게는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알찬 내용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세미나 참석 가능 인원은 10명이며 자세한 내용은 하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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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j_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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