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美친 무대 장악력 (더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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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가 새로운 희망을 전하는 여섯 여전사로 변신했다.
에버글로우는 15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라스트 멜로디)' 타이틀곡 'FIRST(퍼스트)' 무대를 펼쳤다.
에버글로우는 어둠마저 뚫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러 미래에서 온 여섯 여전사로 변신했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로 'FIRST' 활동을 활발히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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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는 15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라스트 멜로디)’ 타이틀곡 ‘FIRST(퍼스트)’ 무대를 펼쳤다.
에버글로우는 어둠마저 뚫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러 미래에서 온 여섯 여전사로 변신했다. 강렬함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 에버글로우는 비장함을 넘어 웅장함이 감도는 무대로 짙은 감동을 선사했다.
에버글로우의 무대는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퍼포먼스의 향연이었다. 절도 넘치는 안무와 대형과 동선, 카메라 무빙을 활용한 각종 퍼포먼스가 시선을 압도했다.
에버글로우의 신곡 ‘FIRST’는 업템포 팝 음악으로, 에버글로우의 보이스를 개성 있게 담아냈다. 세상의 어둠에 맞서 희망의 빛을 찾아 새로운 시작을 연다는 당찬 메시지를 감각적인 가사로 풀어냈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로 ‘FIRST’ 활동을 활발히 이어간다. 최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 팬 커뮤니티를 오픈했으며, 7월 25일 오후 3시에는 첫 단독 온라인 콘서트 'THE FIRST(더 퍼스트)'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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