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생산 증가로 여름 전력 더 쓴다..예비력 확보

연합TV3 2021. 6. 1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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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은 예년보다 덥고, 산업생산이 늘면서 전력수요가 더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5일) 한국전력 등 전력 유관기관이 참석한 여름철 전력수급 관리방안 점검 회의에서 이같이 예상했습니다.

산업부는 전력수요 급증에 대비해 발전사들에 설비계통 점검을 지시했고, 전력수요 의무감축과 태양광 연계 에너지 저장장치의 충·방전시간 변경 등을 통해 추가 예비자원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또, 에너지 절약 캠페인 전개 등 수요관리도 적극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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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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