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유산' 박시은, 남편 진태현+딸 다비다 응원 속 회복 운동 중

장우영 2021. 6. 1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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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 박시은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15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하는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헬스장에 함께 간 진태현-박시은 가족은 함께 운동을 하며 건강을 관리했다.

진태현은 "회복운동 아내, 다이어트 딸, 그냥 운동 남편"이라고 설명했고, '헬스가족'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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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진태현, 박시은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15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하는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진태현 뿐만 아니라 아내 박시은, 딸 다비다의 모습이 담겼다. 헬스장에 함께 간 진태현-박시은 가족은 함께 운동을 하며 건강을 관리했다.

진태현은 “회복운동 아내, 다이어트 딸, 그냥 운동 남편”이라고 설명했고, ‘헬스가족’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앞서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의 유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자연 임신을 하게 됐다고 밝혔지만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많은 사람의 응원과 위로를 받은 박신은은 몸을 추스르며 회복 운동에 들어갔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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