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첫 통합의학센터 충북 충주서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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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과 한방의 장점을 살려 통합 진료와 전문 재활 치료 등을 병행하는 중부권 첫 통합의학센터가 충북 충주에서 문을 열었다.
충청북도는 15일 충주시 수안보면에서 첨단병원인 '충주위담통합병원'이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268억 원을 들여 전국 세번째로 문을 연 충주위담통합병원은 연면적 8700여 ㎡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검사와 진료, 치료, 치유 등 4개 센터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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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15일 충주시 수안보면에서 첨단병원인 '충주위담통합병원'이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268억 원을 들여 전국 세번째로 문을 연 충주위담통합병원은 연면적 8700여 ㎡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검사와 진료, 치료, 치유 등 4개 센터를 갖췄다.
한방내과와 침구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4개 과목의 진료와 함께 모두 134개 병상을 운영해 통합의학진료서비스와 통합의학 교육·연구,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충주시는 위담한방병원 재단에 5년 동안 이 병원의 위탁 관리를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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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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