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NGO, 청주도심 철도 국가계획 반영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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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최종 발표를 앞두고 충북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청주 도심 통과 노선의 최종 반영을 위한 총력전을 벌이기로 했다.
범비대위는 지난 4월 28일 공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초안에 충청권 광역철도는 반영됐으나 정작 충북이 요구해온 청주 도심 통과 노선이 빠지자 이달 말 고시 예정인 최종 확정안에 노선 반영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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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도심 통과 광역철도 쟁취 범시민대책위원회는 15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국토부 앞 1인 시위를 국무총리실과 청와대 앞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오는 22일 국토부 앞에서 2차 기자회견을 열기로 잠정 결정하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충북도당을 찾아 대표단 방문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최종안 발표 전날에는 2차 촛불문화제도 진행할 예정이다.
범비대위는 지난 4월 28일 공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초안에 충청권 광역철도는 반영됐으나 정작 충북이 요구해온 청주 도심 통과 노선이 빠지자 이달 말 고시 예정인 최종 확정안에 노선 반영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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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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