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북도당, 내년 양대 선거 정책개발 '스타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과 공동으로 15일 청주시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2021 전국순회 정책엑스포 in 충북, 충북의 비전을 제안한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핵심 공약 등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장섭 도당위원장은 "충북은 현재 여러 방면에서 향후 100년의 운명을 결정할 중요한 순간을 맞고 있다"며 "현장밀착형 정책을 통해 충북의 새 시대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핵심 공약 등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경제, 균형발전, 문화예술, 여성, 청년, 교육, 소상공인, 사회복지, 시민사회 등의 분야별로 주제 발표와 참석자들의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이장섭 도당위원장은 "충북은 현재 여러 방면에서 향후 100년의 운명을 결정할 중요한 순간을 맞고 있다"며 "현장밀착형 정책을 통해 충북의 새 시대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도당은 코로나19 대응과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자를 최소화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행사를 진행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청주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두차례 여성 행인 납치 하려던 50대男, 범행 실패하자 극단적 선택
- 국방부 "2차 가해 정황 15비 부대원 7명 소환조사"
- 논란의 대구 남구 대명3동 재개발 사업…가로등 단전 사고로 갈등 폭발
- 尹, 이번 달 중 민심 청취, 이후 정치 참여 선언할 듯
- 129년 만에 韓대통령 맞은 오스트리아, '국빈만찬' 환대
- 내년 최저임금 얼마? 민주노총, 최저임금 회의 복귀
- '직접 재배' 대마 피운 채 경찰차 들이박고 도주 30대 입건
- 남친 폭행 저항해 가위로 가슴 찌른 여성 '무죄'…"정당방위"
- '광주 건물 붕괴' 재개발 사업 조폭 개입설 '확산'
- 靑 답변 D-1…"중학생 2명 죽음 몰고 간 계부 처벌"[이슈시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