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전담사들 "근무여건 개선 없다면 파업 불가피"
박광주 기자 2021. 6. 15. 18:57
[EBS 저녁뉴스]
초등 돌봄전담사들이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하반기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는 오늘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등 돌봄전담사의 근무 여건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하루 8시간 근무하는 전일제 인원을 늘려야 한다며 교육당국이 이를 수용하지 않으면 하반기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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