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백신 1차 접종한 홍성 거주 60대 부부 코로나19 확진

양영석 2021. 6. 15.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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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1차 접종한 60대 부부가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편은 지난달 27일 서울 마포구에서 접종을 마치고 자녀 집에 머물다가 지난 2일 홍성으로 내려왔다.

부인은 지난 2일 홍성의료원에서 백신을 맞았다.

지난 10일 처음으로 몸에 이상을 느낀 남편이 먼저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어 밀접 접촉자인 부인도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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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PG) [연합뉴스 일러스트]

(홍성=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 홍성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1차 접종한 60대 부부가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편은 지난달 27일 서울 마포구에서 접종을 마치고 자녀 집에 머물다가 지난 2일 홍성으로 내려왔다.

부인은 지난 2일 홍성의료원에서 백신을 맞았다.

지난 10일 처음으로 몸에 이상을 느낀 남편이 먼저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어 밀접 접촉자인 부인도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부부의 최근 동선과 접촉자 등을 역학조사하고 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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