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백신 1차 접종한 홍성 거주 60대 부부 코로나19 확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홍성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1차 접종한 60대 부부가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편은 지난달 27일 서울 마포구에서 접종을 마치고 자녀 집에 머물다가 지난 2일 홍성으로 내려왔다.
부인은 지난 2일 홍성의료원에서 백신을 맞았다.
지난 10일 처음으로 몸에 이상을 느낀 남편이 먼저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어 밀접 접촉자인 부인도 확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성=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 홍성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1차 접종한 60대 부부가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편은 지난달 27일 서울 마포구에서 접종을 마치고 자녀 집에 머물다가 지난 2일 홍성으로 내려왔다.
부인은 지난 2일 홍성의료원에서 백신을 맞았다.
지난 10일 처음으로 몸에 이상을 느낀 남편이 먼저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어 밀접 접촉자인 부인도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부부의 최근 동선과 접촉자 등을 역학조사하고 있다.
youngs@yna.co.kr
- ☞ "배우 진아림이 청부폭력" 고소…진씨, 무고로 맞고소
- ☞ 박항서 베트남 감독, 월드컵 예선 최종전 결장…왜?
- ☞ "울음소리를 듣고 아기가…" 119 신고에 출동해보니
- ☞ 박서준 '캡틴 마블2' 합류설…어떤 역 맡나?
- ☞ 영장 기각되자 또 女화장실 쫓아 들어간 30대 이번엔…
- ☞ '아마존 대박 K명품' 김정숙 여사가 준비한 선물 보니
- ☞ "멜로 아쉬움 많았다" 70세 고두심, 지현우와 연인으로
- ☞ "고양이 14마리 버리고 가" 신고한 집주인 알고보니 세입자?
- ☞ 창문 틈으로 여성 불법촬영하던 30대…눈 딱 마주쳤다
- ☞ "북한도 이 정도로 미치진 않았다" 탈북 유학생의 일갈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부천서 화물차 화재…"대남 오물 풍선 낙하 후 발화 추정" | 연합뉴스
- 휴대전화 문자 확인하다 4명 사망 교통사고 낸 버스 기사 집유 | 연합뉴스
- [삶-특집] "아버지에게 늘 단답형으로 답변한 게 너무 후회돼요" | 연합뉴스
- '격투기 배웠다면서…' 친구 넘어뜨려 머리 다치게 한 20대 실형 | 연합뉴스
- "이제 은퇴하셔도 돼요" 카트정리 알바 美90세에 기부금 '밀물' | 연합뉴스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 여성 사망…동숙 한국 남성 체포 | 연합뉴스
- '오르락내리락' 유영…강릉 앞바다서 '멸종위기종' 물개 포착 | 연합뉴스
- 日 야스쿠니신사에 빨간 스프레이로 '화장실' 낙서…수사 착수 | 연합뉴스
- '성추문 입막음 돈' 당사자 대니얼스 "트럼프 감옥 가야" | 연합뉴스
- 인천 영종도 해안서 무더기로 발견된 실탄 42발 정체는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