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동상이몽2' 출연 이후 집안일 하려고 노력, 많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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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 이재명, 김혜경 부부가 '동상이몽2' 200회를 축하했다.
14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200회 특집으로 꾸며져 역대 출연자들의 축전이 공개됐다.
이재명은 "출연할 당시에는 제가 매우 가정적이고 평등을 잘 실천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제 자신을 직접 보니까 제 생각과 전혀 달랐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후 많이 변했다. 집안일을 하려고 노력하게 됐고 가정 내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런 걸 고맙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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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경기도지사 이재명, 김혜경 부부가 '동상이몽2' 200회를 축하했다.
14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200회 특집으로 꾸며져 역대 출연자들의 축전이 공개됐다.
이재명은 "출연할 당시에는 제가 매우 가정적이고 평등을 잘 실천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제 자신을 직접 보니까 제 생각과 전혀 달랐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후 많이 변했다. 집안일을 하려고 노력하게 됐고 가정 내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런 걸 고맙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제가 처음 프러포즈했던, 설악산 오색약수에서 꽃다발을 주는 장면"이라고 답했다.
또한 이재명은 "기회 되면 다시 출연하면 어떨까 싶은데"라고 했지만, 아내는 아니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경이 기자(rookero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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