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21 고졸성공 취업대박람회

김호영 2021. 6. 1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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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열린 2021년 고졸성공 취업대박람회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의 로봇동아리가 만든 로봇을 작동해보고 있다. (왼쪽부터) 장승준 매일경제 대표이사와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 [김호영 기자]
15일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린 '2021 고졸성공 취업대박람회' 현장은 행사 시작 30여분 전부터 현장 면접과 모의 채용 등을 위해 일찌감치 모여든 학생들로 활기를 띄었다.
학생들이 취업게시판을 유심히 보고있다. [김호영 기자]
학생들이 채용정보관에서 상담을 받고있다. [김호영 기자]
다소 이른 시간이었지만 모처럼 열린 취업 행사다보니 학생들 중에선 채용 기회를 얻기 위해 저마다 준비해온 자기소개서를 점검하기도 하고, 얻고 싶은 채용 정보를 찾아 미리 현장 프로그램들을 확인하는 모습도 보였다.
박람회를 찾은 학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있다. [김호영 기자]
한국외식과학고의 엘클라시스코 동아리를 찾은 학생들이 요리를 체험하고있다. [김호영 기자]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고졸성공 취업대박람회는 매일경제신문과 교육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대한상공회의소, 관세청 공동 주최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오프라인 현장 참여 인원을 제한해 운영됐다. 방역지침에 따라 1500명의 학생들의 3부제로 나눠 입장해 거리두기 규정을 준수하면서도 학생들의 취업 열기만은 뜨거웠던 모습이다.
15일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열린 2021 고졸성공 취업대박람회 [김호영 기자]

[김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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