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주유소 115곳 토지·건물 매각..재무구조 개선
함봉균 2021. 6. 15. 1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에너지는 이사회가 SK그룹 부동산투자회사 SK리츠에 SK에너지 115개 주유소의 토지와 건물 등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SK에너지는 SK리츠에 매각한 주유소를 다시 SK리츠로부터 임차하는 형태로 주유소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SK에너지는 관계자는 "자산 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과 미래 성장동력 투자 재원 확보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에너지는 이사회가 SK그룹 부동산투자회사 SK리츠에 SK에너지 115개 주유소의 토지와 건물 등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각금액은 총 7638억원이다.
SK에너지는 SK리츠에 매각한 주유소를 다시 SK리츠로부터 임차하는 형태로 주유소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부동산투자회사 SK리츠는 SK그룹 관계사가 보유한 부동산을 매입한 뒤 다시 관계사에 임대하고 임대료를 받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SK에너지는 관계자는 “자산 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과 미래 성장동력 투자 재원 확보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KB국민은행·카카오페이 '스마트금융' 미래를 바꾼다
- 행안부 '공공클라우드센터' 추가 지정 보류
- 당근마켓·벼룩시장·네이버, '지역밀착사업' 쟁탈전 시작됐다
- [산업리포트] 교육산업의 위기와 기회, 상장 교육기업 4개사 분석
- “2030년 CCU로 14개 상용제품 확보...2050년 CO2포집비용 톤당 20달러로"
- [단독]롯데·신세계그룹, 전기차 충전사업 직접 한다
- SK텔레콤, 아폴로TF 2.0 개편…유영상 MNO 사업부장이 TF장 맡아
- 정부, 해상풍력 확대에 '힘' 준다…REC 가중치 최대 4.0 이상 상향 검토
- 권명숙 인텔코리아 대표 "기술의 인텔, IDM 2.0 전략 핵심은 속도와 유연성"
- "내년 1분기 출시...갤럭시S22, 어떻게 나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