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비 청량고추맛 '러버덤' (더쇼)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1. 6. 15. 1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트라이비(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가 함께 하면 더 즐거운 무대를 선사했다.

트라이비는 15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해 새 디지털 싱글 'Conmigo(꼰미고)' 타이틀곡 '러버덤 (RUB-A-DUM)' 무대를 선보였다.

흥겹고 중독적인 피리 멜로디로 '러버덤' 무대 시작을 알린 트라이비는 킬링 파트와 안무로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그룹 트라이비(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가 함께 하면 더 즐거운 무대를 선사했다.

트라이비는 15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해 새 디지털 싱글 ‘Conmigo(꼰미고)’ 타이틀곡 ‘러버덤 (RUB-A-DUM)’ 무대를 선보였다.

흥겹고 중독적인 피리 멜로디로 ‘러버덤’ 무대 시작을 알린 트라이비는 킬링 파트와 안무로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특히 트라이비는 컬러풀한 스타일링으로 한 여름 밤의 축제, 불꽃놀이 같은 화려함을 연상시켰고, 칼같은 각도를 자랑하는 퍼포먼스와 포인트 안무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트라이비의 타이틀곡 ‘러버덤’은 시작부터 나오는 중독성 있는 피리 멜로디와 에너지 넘치는 드럼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동화 ‘피리 부는 사나이’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한 곡으로, 데뷔곡 ‘둠둠타’에 이어 신사동호랭이와 EXID 엘리(ELLY)가 또 한 번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다.

특히 ‘미친 듯 뛰어놀고 싶은 사람 여기 여기 붙어라’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어리지만 당당한 모습을 표현한 가사가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트라이비는 각 음악 방송 및 콘텐츠로 활발히 ‘러버덤’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