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2021 서울 담화」 개최

2021. 6. 1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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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6.15.(화) 2021 서울 담화(Seoul Debates)를 '개발협력과 지식공유'를 주제로 유엔개발계획(UNDP) 서울정책센터와 공동 개최하였습니다.

      ※ 동 행사는 대면·비대면 혼합방식으로 개최되어, 300여명이 현장과 온라인으로 참여   ㅇ 서울 담화는 개발협력 관련 다양한 주제에 대해 한국과 개도국의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외교부와 UNDP 서울정책센터가 2013년부터 개최하는 행사로, 이번 행사로 4회째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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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6.15.(화) 「2021 서울 담화(Seoul Debates)」를 ‘개발협력과 지식공유’를 주제로 유엔개발계획(UNDP) 서울정책센터와 공동 개최하였습니다.

   ㅇ 이번 행사에는 함상욱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 아킴 슈타이너(Achim Steiner) UNDP 사무총장, 오영주 외교안보연구소장, 손혁상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을 비롯하여 국내·외 정부, 국제기구, 학계, 시민사회 대표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 동 행사는 대면·비대면 혼합방식으로 개최되어, 300여명이 현장과 온라인으로 참여

   ㅇ 서울 담화는 개발협력 관련 다양한 주제에 대해 한국과 개도국의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외교부와 UNDP 서울정책센터가 2013년부터 개최하는 행사로, 이번 행사로 4회째를 맞았습니다.


□ 함상욱 다자외교조정관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정부가 개발협력 추진에 있어 지식공유를 강조해 왔다고 하면서, 특히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우리 경험과 노하우를 120여개국과 공유하였다고 소개하였습니다.

   ㅇ 아울러,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앞으로 재정 기여뿐만 아니라 지식공유 형태의 개발협력이 더욱 주목받게 될 것이라고 하면서 올해 개소 10주년을 맞는 UNDP 서울정책센터가 한국의 개발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음을 평가하였습니다.


□ 「2021 서울 담화」의 1부 순서는 ‘국제적 혼돈 속의 개발협력’을 주제로 오영주 외교안보연구소장의 주재 하에, 아킴 슈타이너 UNDP 사무총장과 손혁상 KOICA 이사장 간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ㅇ 이어진 순서에서 참석자들은 코로나19 등 급변하는 국제 환경이 개발협력에 주는 시사점과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UNDP 서울정책센터의 지식공유 활동 사례와 성과를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하였습니다.


□ 외교부는 앞으로도 UNDP 및 서울정책센터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서울 담화 등을 통해 우리 개발 경험과 정책을 국제사회와 적극 공유해 나갈 계획입니다.


붙임 : 1. 행사 사진

         2. 프로그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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