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업박물관법』공포

2021. 6. 15. 1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국립농업박물관 설립을 위한국립농업박물관법이 6월 15일 공포되었다고 밝혔다.

 ○ 국립농업박물관법은 법인설립(제2조), 전시·체험시설 운영(제5조), 재원(제11조), 국유·공유재산의 대부·사용(제12조), 박물관 운영(제14조, 17조) 등 총 25개 조항으로, 박물관 설립·운영 근거를 마련하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국립농업박물관 설립을 위한「국립농업박물관법」이 6월 15일 공포되었다고 밝혔다.

 ○ 「국립농업박물관법」은 법인설립(제2조), 전시·체험시설 운영(제5조), 재원(제11조), 국유·공유재산의 대부·사용(제12조), 박물관 운영(제14조, 17조) 등 총 25개 조항으로, 박물관 설립·운영 근거를 마련하였다.


 
 ○ 법률 공포 6개월 후인 ‘21.12.15. 시행됨에 따라 하위법령(시행령 등) 마련 및 설립위원회 구성·운영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 「국립농업박물관」은 농촌진흥청 이전 부지(수원)를 활용하여 ‘19년 10월부터 건설되고 있다.

 ○ 5만㎡ 부지에 건축 연면적은 1만8천㎡ 규모이며, 총사업비 1,532억원을 들여 내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건설을 추진 중이다.


 ○ 주요시설은 농업유물 등 전시, 체험공간, 스마트팜·희귀식물 전시관이 들어서는 유리온실, 교육·세미나 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건 물

연면적

주요 구성

본관

12,420㎡

·(전시・체험) 농업관, 어린이체험관, 식물공장, 기획전시실 등

·(지원시설) 수장고, 강당, 회의실, 사무실 등

유리온실

1,859㎡

·스마트팜, 곤충 전시체험, 열대식물, 희귀식물 등 구성

별관

3,556㎡

·식문화관, 교육실(요리교실 포함), 세미나실, 도농 라운지, 어린이도서관, 식당 등

부속동

168㎡

·휴게실, 야외화장실, 샤워실, 수선실 등

 □ 농식품부 관계자는 “『국립농업박물관법』 제정으로 국립농업박물관 설립·운영 근거가 마련된 만큼 박물관 건립 업무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하면서
 ○ “내년 하반기 개관 예정인 국립농업박물관을 차질 없이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