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 뮤지컬 '헤드윅' 주연 물망.."제안받고 긍정 검토 中"

박혜진 2021. 6. 1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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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렌이 뮤지컬 '헤드윅' 주연 물망에 올랐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렌이 '헤드윅'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헤드윅'은 트랜스젠더 가수 헤드윅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그가 출연을 확정하면, 헤드윅으로 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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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뉴이스트’ 렌이 뮤지컬 '헤드윅' 주연 물망에 올랐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렌이 ‘헤드윅’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헤드윅'은 트랜스젠더 가수 헤드윅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그가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음악을 통해 새 인생을 꿈꾸는 이야기다.

렌은 타이틀롤을 제안받았다. 그가 출연을 확정하면, 헤드윅으로 분할 예정이다.

트래스젠더 가수 역할을 소화한다. 파격적인 연기가 기대된다. 희로애락을 선보일 계획이다.

‘헤드윅’은 올해 하반기에 개막할 예정이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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