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학원서 집단감염..누적 22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대덕구 송촌동의 모 영수학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확진된 지표환자 2349번(동구 50대)이 운영하는 학원에서 배우자와 강사 등 5명(2350·2355·2354·2353·2362번)이 확진된데 이어 이날 수강생 14명과 직원 1명 등 15명(2365~2368번, 2373~2377번, 2379~2385번)이 추가로 확진됐다.
학원생의 친구 1명(2385번)도 n차 감염돼 이 학원과 관련된 누적확진자는 22명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 송촌동의 모 영수학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확진된 지표환자 2349번(동구 50대)이 운영하는 학원에서 배우자와 강사 등 5명(2350·2355·2354·2353·2362번)이 확진된데 이어 이날 수강생 14명과 직원 1명 등 15명(2365~2368번, 2373~2377번, 2379~2385번)이 추가로 확진됐다.
학원생의 친구 1명(2385번)도 n차 감염돼 이 학원과 관련된 누적확진자는 22명이 됐다. 지표환자인 2359번의 감염경로는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중이다.
방역당국은 학원생 600여명과 3개 초등학교 학생 250여명 등 850여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7개 초등학교에 대해서도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집단감염이 발생한 노래방과 관련해 2명(2369·2372번) 확진됐고. 신협중앙회와 관련해 1명(2370번) 더 확진됐다.
이밖에 2371번은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중이고, 미국에서 입국해 격리중인 2378번이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해외입국 확진자는 66명으로 늘었다. 대전의 누적확진자는 2385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표절 논란 때 4일간 호텔 방에만, 아마 죽었나…"
- 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윤종신♥' 전미라, 15세 붕어빵 딸 공개…우월한 기럭지
- '최민환과 이혼' 율희, 근황 공개…깡마른 몸매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이효리 전 남친 실명 토크 "이상순이 낫다" "그래도 얼굴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서동주, 끈나시로 뽐낸 글래머 몸매…관능美 폭발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