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 '공영라방'으로 소포장 상품 판로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1. 6. 1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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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이 '공영라방'을 통해 소포장 상품판로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공영쇼핑은 소품목 대량판매 위주의 TV홈쇼핑 상품 구성에서 벗어나 모바일커머스에 맞게 차별화 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대량 판매 위주의 TV홈쇼핑에서는 정식 편성이 어려웠던 '우리밀 붕어빵'을 '공영라방'에 맞춰 소포장 3봉 구성 및 기존 '게릴라 초특가'에서 판매하던 6봉 구성도 추가했다.

또한, 17일 오전 11시 '공영라방'을 통해 판매하는 '무주 반딧불 김치'도 소포장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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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이 '공영라방'을 통해 소포장 상품판로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공영쇼핑은 소품목 대량판매 위주의 TV홈쇼핑 상품 구성에서 벗어나 모바일커머스에 맞게 차별화 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16일 공영쇼핑은 11시 '공영라방'을 통해 '우리밀 붕어빵'을 판매한다. '우리밀 붕어빵'은 국내산 무농약우리밀로 만든 상품으로 지난해 10분 특가 방송인 '게릴라 초특가'로 TV 홈쇼핑에서 선보인 바 있다.

우리밀 뿐만 아니라, 국내산 팥, 국내산 계란, 임실치즈 등 국내산 재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우리밀 붕어빵은 팥, 슈크림, 치즈맛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소비자의 인기를 모았다. 그 결과 지난해 8월 첫 선을 보인 후 '게릴라 초특가'로만 2억7000만원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대량 판매 위주의 TV홈쇼핑에서는 정식 편성이 어려웠던 '우리밀 붕어빵'을 '공영라방'에 맞춰 소포장 3봉 구성 및 기존 '게릴라 초특가'에서 판매하던 6봉 구성도 추가했다. 3봉 구성이 1만1900원, 6봉 구성이 1만7900원에 판매된다.

또한, 17일 오전 11시 '공영라방'을 통해 판매하는 '무주 반딧불 김치'도 소포장 상품이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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