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관리 업무 담양군 보건소 직원 숨져

전원 기자 2021. 6. 15. 1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신 관리를 담당하던 전남 담양군 보건소 직원이 숨졌다.

15일 담양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 업무를 마친 공무원 A씨(57)가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

담양군 보건소에서 근무한 A씨는 백신 관리를 담당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군 관계자는 "백신 관리 업무를 담당하던 중 전날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가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며 "A씨 장례는 군장으로 치를 방침이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장으로 장례 치를 예정
전남 담양군청 청사 전경.(담양군 제공) 2018.2.2/뉴스1 © News

(담양=뉴스1) 전원 기자 = 백신 관리를 담당하던 전남 담양군 보건소 직원이 숨졌다.

15일 담양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 업무를 마친 공무원 A씨(57)가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

A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같은날 오후 10시쯤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에게는 특별한 지병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담양군 보건소에서 근무한 A씨는 백신 관리를 담당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담양군은 A씨의 장례를 군장으로 치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백신 관리 업무를 담당하던 중 전날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가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며 "A씨 장례는 군장으로 치를 방침이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