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재 요람'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 2기생 180명 입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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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이하 사관학교)가 15일 광주과학기술진흥원에서 제2기 교육생 입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이날 입교식에는 이용섭 시장, 문승현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 발전위원장, 최현택 인공지능산학연협회장, 탁용석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 안기석 광주과학기술진흥 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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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이하 사관학교)가 15일 광주과학기술진흥원에서 제2기 교육생 입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이날 입교식에는 이용섭 시장, 문승현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 발전위원장, 최현택 인공지능산학연협회장, 탁용석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 안기석 광주과학기술진흥 원장 등이 참석했다.
입교식은 교육생이 직접 참여해 사관학교에 지원 동기와 포부, 교육과정·교육생활에 궁금한 점, 사관학교 1기생 체험 수기 등을 공유하고, 광주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인공지능(AI) 인재로 거듭나기 위한 다짐 발표 등을 했다.
2기로 선정된 180명의 교육생들은 10월 말까지 AI 알고리즘, 머신러닝, 딥러닝, 빅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등 중·고급 과정 480시간을 이수하고, 11월부터 12월까지는 자동차, 에너지, 헬스케어 등 지역특화산업과 공공분야를 주제로 480시간 동안 현장중심의 프로젝트실습과정의 교육을 받는다.
모든 교육은 광주과학기술진흥원 2층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진행되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주관으로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 등이 참여해 이뤄진다.
광주시는 전국 각지에서 교육을 받기 위해 온 교육생을 위해 30개실(2인1실) 규모의 무료 기숙사와 점심을 제공한다.
이용섭 시장은 “전국에서 3.38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기 교육생은 인공지능 중심도시 우리 광주의 소중한 자산이다”며 “우리시는 교육과정을 모두 마치고 나면 실무현장에 투입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AI 인재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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