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대공원-경북도교육청, 업무협약 체결

이진우 2021. 6. 1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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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과 경북도교육청이 상호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고 역사문화를 통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협약식에는 경주엑스포대공원 류희림 사무총장과 금철수 경영혁신본부장,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서정원 경주교육지원청장, 장석기 화랑교육원장 등이 참석했다.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역사문화와 첨단기술 등이 접목된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콘텐츠가 창의융합교육에 적합한 만큼 다양한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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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콘텐츠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상호홍보 등 협력 다짐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주엑스포대공원과 경북도교육청이 상호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고 역사문화를 통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14일 엑스포 대회의실에서 행복역량교육·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14일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임종식 교육감(오른쪽)과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주엑스포대공원]

협약식에는 경주엑스포대공원 류희림 사무총장과 금철수 경영혁신본부장,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서정원 경주교육지원청장, 장석기 화랑교육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학생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홈페이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에 협조하기로 했다.

협약식 이후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일행은 경주타워를 방문해 8세기 서라벌의 모습을 입체적인 영상으로 구현한 '신라천년, 미래천년'을 체험했다.

특히 박대성 화백과 함께 솔거미술관에서 전시를 관람하고 한국화 활성화를 위한 교육·연수 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해 공감하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역사문화와 첨단기술 등이 접목된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콘텐츠가 창의융합교육에 적합한 만큼 다양한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영남=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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