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 다이어트에 자신감 조금↑ "나도 셀카 몇장씩..부끄럽지만"

2021. 6. 1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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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41)가 날렵해진 턱선을 뽐냈다.

정경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나. 나도 셀카 몇장씩 오…올릴수 있다… 부…부끄럽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미는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얀 티셔츠와 캡 모자 등 편안하고 털털한 차림이다.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임에도 깨끗한 피부가 눈길을 끈다. 최근 정경미는 다이어트를 시작해 57kg까지 감량했다고 전했던 바. 한층 날렵해진 턱선과 오똑해진 콧대가 감탄을 자아낸다. 쑥스러움이 느껴지는 밝은 미소가 흐뭇한 웃음을 자아낸다.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41)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정경미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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