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앤컬쳐,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음쓰쿨장고' 5리터 출시
[스포츠경향]
디지털브랜드 기업 커뮤니케이션앤컬쳐의 리빙 브랜드 ‘리빙7’에서 음식물 쓰레기 냉장 처리 제품 ‘음쓰쿨장고’ 5L(리터)를 새롭게 출시했다.
리빙 브랜드 ‘리빙7’은 초소형 실내 공기청정기, 차량 내부 공기청정기, 음식물 진공 포장 솔루션 등 일상 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하면서도 공간 속 위생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4월 대비 올해 4월 매출이 1300% 이상 증가하는 기록을 세우는 등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리빙7은 집에서 요리하는 시간과 음식량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도 관심과 필요성이 증가해 편리하게 냉장 처리할 수 있는 ‘음쓰쿨장고’ 를 올해 2월 첫 선을 보였다.
음쓰쿨장고는 출시 이후 한달만에 4천대가 완판 됐고, 출시 3개월만에 14차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기존 2L 제품은 음식물 쓰레기가 비교적 적게 나오는 신혼부부나 1인 가구를 중심으로 판매가 이뤄졌다.
제품 출시 이후 고객센터, 제품후기, SNS 콘텐츠 등을 통해 용량이 더 큰 제품에 대한 요청이 많다는 점을 파악하고 고객데이터를 기반으로 3인 이상 가구를 위해 5L 제품을 선보였다.
음식물 쓰레기 냉장 처리기인 이 제품은 열을 감지하면 즉각 냉각하는 반도체 직냉각 방식으로 음식물 부패의 근본적인 원인을 차단하고, 이중 밀폐 뚜껑으로 악취와 벌레 꼬임을 방지하고 24시간 작동시켜도 한달 전기요금 1136원 외 별도 유지관리비가 필요 없다.
내부 세라믹 항균 코팅으로 유해균을 99.9% 박멸하는 인증과 저소음 시험 성적서 인증을 받은 국내 생산 제품으로 생산물 배상책임보험 등 각종 안전인증서와 2년무상 A/S를 보장하고 있다.
이 제품과 기존 건조나 분쇄 방식 처리기를 비교하면, 10만원대 낮은 금액으로 구매해서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필터 등 교체부품이 필요 없으며, 소음이 적고 음식물 부패와 악취, 해충 등의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 가성비와 가심비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킨다.
이 외 냉동실에 음식물 쓰레기를 보관하면 되레 세균증식에 유리한 환경이 되어 다른 식품까지 오염될 수 있어 위생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는데 안전하게 냉장 처리면서 악취와 세균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맹서현 커뮤니케이션앤컬쳐 대표는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고객집착’ 관점에서 제품 기획부터 판매까지 모든 과정에서 편리함과 삶의 질 향상을 기준으로 의사결정을 하고 있다”며 “이번 제품도 고객 요청사항을 반영해 출시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음쓰쿨장고 5L 제품 가격은 17만원이며 리빙7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12% 할인된 14만9천원에 판매되고 있다.
손재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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