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C] '베테오' 활약으로 3연승 달린 미스핏츠-가까스로 첫 승 신고한 프나틱

이한빛 2021. 6. 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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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핏츠 게이밍이 3연승으로 1주차 선두를 차지했다.

미스핏츠 게이밍이 3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프나틱은 2연패 후 가까스로 첫 승을 신고하며 6위에 머물렀다.

다만 아스트랄리스가 거둔 2승은 중위권 및 하위권에 있는 엑셀과 SK 게이밍을 상대로 거뒀다는 점에서 G2와 미스핏츠를 상대할 2주차를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다.

프나틱은 1주 3일차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하며 가까스로 최악은 면했지만 1승 2패로 공동 6위에 내려앉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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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핏츠 게이밍이 3연승으로 1주차 선두를 차지했다.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러피안 챔피언십(LEC) 서머' 정규 시즌 1주차가 12일부터 14일(한국 기준)까지 진행됐다. 미스핏츠 게이밍이 3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프나틱은 2연패 후 가까스로 첫 승을 신고하며 6위에 머물렀다.

매드 라이언스와 G2 e스포츠의 대결로 펼쳐진 개막전은 G2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두 팀은 14분까지 킬 스코어 5:4가 될 정도로 접전을 펼쳤으나, 매드는 경기가 끝나는 29분까지 단 2킬을 추가하며 교전 능력에서 부진함을 보였다. 반면 G2는 '캡스' 신드라를 중심으로 신 짜오-바루스가 협세해 대량의 킬과 어시스트를 합작하며 개막전 승리라는 결과를 일궈냈다.

스프링 시즌 6승 12패로 9위에 머물렀던 아스트랄리스는 개막 첫 주에 2승 1패를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스타트를 끊었다. 다만 아스트랄리스가 거둔 2승은 중위권 및 하위권에 있는 엑셀과 SK 게이밍을 상대로 거뒀다는 점에서 G2와 미스핏츠를 상대할 2주차를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다.

아스트랄리스 외에 G2, 매드, 로그가 2승 1패로 공동 2위를 차지했지만 로그는 경기력 검증이 조금 더 필요한 상황이다. 엑셀, 팀 바이탈리티에게 따낸 승리이기 때문에 스프링 정규 시즌에서 14승 4패를 기록했던 당시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는지는 미지수다.

프나틱은 1주 3일차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하며 가까스로 최악은 면했지만 1승 2패로 공동 6위에 내려앉은 상황이다. 현재 상위권에 있는 미프핏츠와 매드에게 연이어 펀치를 맞았던 것. 2주차는 중하위권인 팀 바이탈리티와 엑셀을 만나기 때문에 프나틱이 분위기 반전을 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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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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