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KCM 출연, 역대급 뒷목 잡는 사연 (돈터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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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되는 tvN STORY 오리지널 콘텐츠 '돈 터치 미' 제작진은 지상렬과 KCM이 출연하는 4회 방송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선공개했다.
각각 소통·중재·공감의 감정 대리인으로 나선 송은이, 장영란, 오윤아가 공동MC를 맡아 시청자의 혈압을 조종하는 '혼쭐' 사연과 미담 자판기처럼 쏟아지는 '돈쭐'(돈으로 혼쭐내다) 사연을 전하고 있다.
지상렬, KCM이 게스트로 참여하는 4회 '돈 터치 미' 방송은 15일 저녁 7시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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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터치 미'는 감정 과잉 사회에서 자신의 감정을 털어놓을 곳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본격 감정 대행 공감 토크쇼다. 각각 소통·중재·공감의 감정 대리인으로 나선 송은이, 장영란, 오윤아가 공동MC를 맡아 시청자의 혈압을 조종하는 '혼쭐' 사연과 미담 자판기처럼 쏟아지는 '돈쭐'(돈으로 혼쭐내다) 사연을 전하고 있다.
방송을 앞두고 선공개 된 영상에는 각종 배달을 신청자의 집으로 보내는 이웃, 합가를 원한 아들 부부였지만 갈수록 눈치주는 며느리, 철저히 가려진 아내의 외도 상대 등의 사연과 각 해결책, 중재안, 미래에 대한 준비 등에 대한 이야기까지 등장한다.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지상렬이 각 혼쭐 사연을 이해하지 못한 장면도 눈길을 끈다. 사연 신청자의 집으로 일부러 택배를 보내는 경우없는 이웃 사촌 에피소드에 모두가 놀라워하는 상황에서 지상렬이 엉뚱한 해석을 제시하자 소통 능력자 송은이가 "같이 사연을 들었는데 도대체 그게 어디서 느껴졌냐"고 면박을 주기도. 이에 대해 지상렬은 이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 이유로 '이것'을 언급해 스튜디오를 혼란에 빠트렸다는 후문.
결국 이 사연에 대해 중재 능력자 장영란은 협상력을 발휘해 이것의 '맞교환'을 제안하기도 했으나 결국 KCM이 신박한 해결책을 제시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KCM은 혼쭐 사연이 나올 때마다 "신경질, 망경질 나네!!"라며 새로운 신조어를 내세워 출연진을 폭소하게 한다.
지상렬, KCM이 게스트로 참여하는 4회 '돈 터치 미' 방송은 15일 저녁 7시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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