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꿈의 무대' 올스타전 첫 출전 유력.. DH 투표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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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서 타자와 투수로 활약하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의 첫 올스타전 출전이 유력하다.
오타니는 15일(한국시간) 'MLB닷컴'이 공개한 올스타 팬 투표 1차 집계에서 아메리칸리그(AL) 지명타자(DH) 부문 1위에 올랐다.
또한 투타 겸업으로 선발투수로도 출전해 2승 1패 ERA 2.85, 68탈삼진으로 활약 중이다.
2021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오는 7월 14일 콜로라도 로키스의 홈구장인 쿠어스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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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고윤준 인턴기자= 메이저리그에서 타자와 투수로 활약하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의 첫 올스타전 출전이 유력하다.
오타니는 15일(한국시간) ‘MLB닷컴’이 공개한 올스타 팬 투표 1차 집계에서 아메리칸리그(AL) 지명타자(DH) 부문 1위에 올랐다. 그는 33%가 넘는 득표율로 18%의 보스턴 레드삭스의 J.D. 마르티네즈에 크게 앞서있다.
올 시즌 오타니는 타율 0.267, 17홈런, 45타점, OPS 0.949를 기록하며 AL 홈런 순위 3위에 올라있다. 또한 투타 겸업으로 선발투수로도 출전해 2승 1패 ERA 2.85, 68탈삼진으로 활약 중이다.
이 밖에도 오타니의 팀 동료인 마이크 트라웃,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등이 각 포지션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21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오는 7월 14일 콜로라도 로키스의 홈구장인 쿠어스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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