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 데뷔 초 소환.."저 볼살 너무 싫었어"
2021. 6. 15. 17:53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데뷔 초를 회상했다.
권민아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세 번째 사진 눈썹 누가 깎아줬냐. 그리고 데뷔 때 저 볼살 너무 싫었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카락에 리본을 꽂고 어딘가를 바라보는 권민아의 과거가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 권민아는 깜찍한 뱅 헤어와 털모자를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AOA로 데뷔해 2019년 그룹에서 탈퇴했다. 지난해에는 팀 활동 당시 리더였던 지민에게 오랫동안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사진 = 권민아 인스타그램]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