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새 MC 발탁 [공식]

김종은 기자 2021. 6. 1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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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새 MC가 된다.

15일 MBC에브리원에 따르면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빌푸네 밥상' 특집을 시작으로 새 단장에 나선다.

먼저 프로그램을 지금까지 이끌어 온 김준현, 딘딘, 박지민 아나운서가 하차하며 도경완이 새 MC로 합류한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코로나19 이후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이웃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한국살이' 특집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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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도경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새 MC가 된다.

15일 MBC에브리원에 따르면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빌푸네 밥상' 특집을 시작으로 새 단장에 나선다.

먼저 프로그램을 지금까지 이끌어 온 김준현, 딘딘, 박지민 아나운서가 하차하며 도경완이 새 MC로 합류한다.

제작진은 도경완을 새 MC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도경완은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해외 유학 경험을 통해 타향 살이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고 있다"고 설명하며 "공감도 높은 진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코로나19 이후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이웃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한국살이' 특집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7월 8일 저녁 8시부터는 한식을 사랑하는 핀란드 빌푸, 빌레, 사미, 페트리가 한국에 한식 원정을 오는 여정을 그려낸 '빌푸네 밥상' 특집이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도경완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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