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춘천인형극제, 8월까지 춘천지역 곳곳에서 열려

강원CBS 진유정 기자 2021. 6. 1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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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까지 강원 춘천지역 곳곳에서 제33회 춘천인형극제를 만나볼 수 있다.

제33회 춘천인형극제 '여름:코코바우빌리지' 는 6월부터 8월까지 매월 1번씩 김유정문학촌(6월 19일~20일), 하중도 생태공원(7월 17일~18일), 위도(8월 14일~15일)를 찾아가 매번 색다른 축제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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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까지 강원 춘천지역 곳곳에서 제33회 춘천인형극제를 만나볼 수 있다.

재단법인 춘천인형극제가 제33회 춘천인형극제 '여름:코코바우빌리지'를 개최한다.

제33회 춘천인형극제 '여름:코코바우빌리지' 는 6월부터 8월까지 매월 1번씩 김유정문학촌(6월 19일~20일), 하중도 생태공원(7월 17일~18일), 위도(8월 14일~15일)를 찾아가 매번 색다른 축제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6월 김유정 문학촌에서 민속과 어우러지는 축제를 시작으로 7월 하중도생태공원에선 자연과 어우러지는 축제를 선보인다. 8월에는 과거 춘천 시민들의 휴양지였던 위도(고슴도치섬)를 찾아 시민들을 만날 계획이다.

선욱현 춘천인형극제 예술감독은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는 만큼 무더운 여름 동안 시민들의 활력이 인형극제를 만나 더욱 드높아지는 힐링 타임이 되길 소망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재단측은 제33회 춘천인형극제 '여름:코코바우빌리지'를 코로나19 감염병에 대응하고자 입장 인원을 제한하는 등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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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진유정 기자] jyj85@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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