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중부소방, 한국119소년단 소방안전 교육 등

이지연 2021. 6. 1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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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부소방서는 '청소년문화의 집' 한국119소년단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교육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다양한 재난대응 교육을 통해 안전습관을 기르고 재난 대처 능력도 향상시키기 위해서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 방식의 교육으로 호응을 얻었다.

대구 강서소방서는 소방공무원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상담실 운영을 앞두고 간담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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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중부소방서가 '청소년문화의 집' 한국119소년단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중부소방서 제공) 2021.06.15.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중부소방서는 '청소년문화의 집' 한국119소년단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교육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다양한 재난대응 교육을 통해 안전습관을 기르고 재난 대처 능력도 향상시키기 위해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 방식의 교육으로 호응을 얻었다.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강서소방서가 심리상담실 운영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열고 있다. (사진=강서소방서 제공) 2021.06.15. photo@newsis.com

◇강서소방,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방안 논의

대구 강서소방서는 소방공무원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상담실 운영을 앞두고 간담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대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각종 트라우마 등 심리적인 부담을 조금이라도 치유하기 위해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심리지원단장과 함께 이번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신건강 상담·검사·진료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과정을 공유했다.

찾아가는 상담실은 이달부터 6개월간 소방공무원, 소방보조인력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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