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화 사업화 하면 1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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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문화 특색을 살려 사업화를 시도하는 창업기업을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15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29일까지 수도권(서울-인천-경기) 지역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2021년 지역가치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협업프로젝트'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업력 7년 미만 창업기업으로 구성된 팀(2개사 이상 참여)이며 지난해 활성화 지원에 선정된 로컬크리에이터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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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문화 특색을 살려 사업화를 시도하는 창업기업을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15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29일까지 수도권(서울-인천-경기) 지역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2021년 지역가치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협업프로젝트'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가치창업가는 지역의 자원과 문화 특성을 소재로 한 혁신적인 아이디어 또는 기술을 결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가를 의미한다.
지원 대상은 업력 7년 미만 창업기업으로 구성된 팀(2개사 이상 참여)이며 지난해 활성화 지원에 선정된 로컬크리에이터도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창업기업은 최대 1억원 가량 지원받는다.
선정 평가는 서면평가 및 요건검토, 대면 평가 순으로 2단계에 걸쳐 이뤄진다. 지역의 새로운 창업 가치 창출 및 지역 창업 활성화 이바지 등 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팀을 결정한다.
/박호현 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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