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규 확진자 8명 발생..지역 누적 1200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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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명이 발생해 도내 누적 확진자 수가 1200명을 넘어섰다.
15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8명(1199번~1206번)이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 중 4명(1199번·1201번·1204번·1206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고, 이 중 3명(1199번·12014번·12064번)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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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강경태 기자 = 제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명이 발생해 도내 누적 확진자 수가 1200명을 넘어섰다.
15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8명(1199번~1206번)이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 중 4명(1199번·1201번·1204번·1206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고, 이 중 3명(1199번·12014번·12064번)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4명은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돼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도 방역당국은 이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신용카드 사용 내역과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한편 15일 오후 5시 기준 도내 격리 중인 확진자는 101명, 격리 해제자는 1106명이다. 가용병상은 242개 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tk28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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