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플레이스' 3편 제작 확정..코로나19 뚫은 흥행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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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감독 존 크래신스키)가 3편 제작을 확정했다.
최근 북미에 개봉한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라는 악재 속에서도 1억 달러(한화 약 1,118억 원)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3편은 1,2편은 연출한 존 크래신스키 감독이 아닌 '테이크 쉘터'로 제64회 칸영화제 3관왕(비평가주간대상, 국제비평가협회상, 극작가협회상)에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은 제프 니콜스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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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감독 존 크래신스키)가 3편 제작을 확정했다.
최근 북미에 개봉한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라는 악재 속에서도 1억 달러(한화 약 1,118억 원)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1편의 세계적 흥행이 우연이 아님을 다시 한번 증명한 것이다.
이에 힘입어 3편 제작도 빠르게 확정했다. 3편은 1,2편은 연출한 존 크래신스키 감독이 아닌 '테이크 쉘터'로 제64회 칸영화제 3관왕(비평가주간대상, 국제비평가협회상, 극작가협회상)에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은 제프 니콜스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을 예정이다.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오는 16일 국내에 개봉한다. 속편은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이 사라진 세상, 소리를 내면 죽는 극한 상황 속 살아남기 위해 집 밖을 나선 가족이 더 큰 위기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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