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청식 수원 제1부시장 "공공요양원 체계적으로 운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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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이 15일 수원보훈요양원과 구천동 쪽방촌 가구를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호국보훈의달인 6월을 맞아 수원시 보훈복지시설 중 하나인 보훈요양원을 찾은 조청식 제1부시장은 김정면 보훈요양원장과 간담회를 하고, 위문금을 전했다.
조청식 제1부시장은 "쪽방촌에 거주하는 분들은 여름철 폭염?장마 기간을 지내는 데 어려움이 많으실 것"이라며 "취약 가구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수원시가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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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달인 6월을 맞아 수원시 보훈복지시설 중 하나인 보훈요양원을 찾은 조청식 제1부시장은 김정면 보훈요양원장과 간담회를 하고, 위문금을 전했다.
보훈요양원을 비롯한 4개 보훈복지시설(보훈회관?보훈원?보훈복지타운)에 각각 10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조청식 제1부시장은 “대부분 요양원을 민간이 운영하는데, 공공 요양원이 해야 할 역할이 분명하게 있다”며 “공공 요양원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요양원의 모범 사례가 돼야 한다”고 했다.
조청식 제1부시장은 구천동 쪽방촌에 홀로 거주하는 85세 노인을 방문해 이야기를 나누고, 위문품(두유?쌀)을 전달했다.
조청식 제1부시장은 “쪽방촌에 거주하는 분들은 여름철 폭염?장마 기간을 지내는 데 어려움이 많으실 것”이라며 “취약 가구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수원시가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취약 계층에 냉방비, 건강키트, 서큘레이터, 방충망 설치, 소화기?화재감지기 설치, 여름 이불 등을 지원한다.
김미희 (ara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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