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프라임데이 행사 맞아 '클라우드 게임'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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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단골고객은 조만간 클라우드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애플인사이더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아마존이 오는 6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열리는 파격할인행사인 아마존 프라임데이를 맞아 프라임 가입자에게 7일간 루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하지만 이번 행사 기간동안은 프라임 가입자라면 누구나 파이어TV 없이도 7일간 루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즐길 수 있으며 무료 행사 기간 종료후에는 유료로 전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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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아마존 단골고객은 조만간 클라우드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애플인사이더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아마존이 오는 6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열리는 파격할인행사인 아마존 프라임데이를 맞아 프라임 가입자에게 7일간 루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아마존 루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는 기존에 아마존 파이어TV 기기를 지닌 사용자만 게임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행사 기간동안은 프라임 가입자라면 누구나 파이어TV 없이도 7일간 루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즐길 수 있으며 무료 행사 기간 종료후에는 유료로 전환할 수 있다.
루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는 맥과 윈도, 파이어TV,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의 웹브라우저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이 게임 서비스는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되어 있지 않다. 아마존 루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는 이용료가 월 5.99달러이며 추가로 14.99달러를 지불할 경우 유비소프트의 베타 채널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시장은 아마존을 비롯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이 시장 주도권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안희권 기자(argon@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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