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초등생에게 신체 특정부위 내보인 20대 검거

이진경 2021. 6. 15. 17: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귀가하는 초등생들에게 신체 특정 부위를 보여준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전날 오후 인천시 계양구의 한 주택가에서 귀가하는 초등학생 2명에게 신체 특정 부위를 보여준 23살 남성 A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붙잡아 수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관련 혐의를 부인했으나 학생들은 A씨의 사진을 보고 공연음란 행위자로 지목했다.

경찰은 추후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진경 기자 ]


귀가하는 초등생들에게 신체 특정 부위를 보여준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전날 오후 인천시 계양구의 한 주택가에서 귀가하는 초등학생 2명에게 신체 특정 부위를 보여준 23살 남성 A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붙잡아 수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학생의 부모 등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이후 탐문 수사를 벌여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해 검거했다. 

A씨는 관련 혐의를 부인했으나 학생들은 A씨의 사진을 보고 공연음란 행위자로 지목했다. 

경찰은 추후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